- -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 -
이 시장은 1일 열린 직원월례조회 자리에서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복지인만큼 일자리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별․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의 효율적 운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0년 이후에는 수질오염총량제 적용과 지가상승 등 지역개발에 지금보다 더 많은 제약요인이 예상돼 향후 5~6년이 지역발전의 튼튼한 기반 마련에 아주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 공직자가 성장동력을 갖추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난 9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시민의 축제로 성공 개최한 것은 충주 역사를 새롭게 쓴 큰 족적으로 조정대회가 남겨준 사통팔달로 구축된 도로망과 자신감, 대외 브랜드 향상, 조정 메카로서의 자리매김 등 유무형의 자산을 잘 살려서 지역발전의 계기로 활용해야 하며,
지역발전은 시민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일체감이 형성돼야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고 미래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며, 시민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열린 행정 추진에 적극 노력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한편, 최근 취임 2주년을 맞은 이 시장은 이날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성원과 노력해 준 시민과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내년도 계획과 정부예산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