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연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ㆍ보건ㆍ영양ㆍ전문상담ㆍ사서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325명 선발에 1889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응시원서 최종 마감 결과 ▶일반 지원자는 26개 과목 305명 선발에 1865명이 지원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은 지리과목으로 6명 선발에 87명이 지원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인 지원자는 15개 과목 20명 선발에 24명이 지원해 평균 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장애인 최고 경쟁률은 체육과목으로 2명 선발에 9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오는 22일, 시험은 다음달 7일 실시되고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해 1월 6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