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44세대 공급, 공공임대아파트로 서민 주거안정 기여 -
충주시는 지난 2007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민임대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후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던 충주 안림1지구 보금자리주택이 지난 2012. 7월 10년 공공임대로 전환, 보금자리주택으로 신규 사업을 득한 후 26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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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아파트 맞은편인 안림동 965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임대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규모로 총 344세대(전용면적 59㎡ 90세대, 74㎡ 116세대, 84㎡ 13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충주지역에서는 2009년 연수주공7단지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아파트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올 3월 착공 예정이었다가 사업타당성을 이유로 계속 연기되었으나, 지난 9월 이종배 충주시장이 LH본사를 방문하여 안림지구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한 이후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또한, 인접한 안림2지구도 토지보상을 거의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착공을 앞 두고 있어 서민들의 보금자리는 물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입주자격 및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2014년 하반기에 LH공사에서 별도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