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랑․쾌활 신니면 민원담당자 김현주 주무관 1등 -
지난 11월 26일 개최된 정부3.0 이행과제 및 민원제도 개선과제에서 신니면 민원담당자 김현주(행9, 26세) 주무관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발표과제는 농지원부 확인 알람시스템 도입이다. 농지원부 자체가 신고 정비위주로, 시스템 연계 누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본인 담당업무인 주민등록시스템과 연계되지 않는 점을 고민하여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농지은행에서 임대차계약시 농지원부에 실시간 반영, 농지원부 토지의 소유자 변동 및 사망, 전출 등이 발생시 시스템 알림(인터넷 팜업창) 등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내놓아 평가관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얻었다.
김현주 주무관은 지난해 부임한 새내기 공무원으로, 평소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신니면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들로부터 인사 잘하는 친절한 공무원으로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항상 업무에 대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본인업무에 대해 연찬하는 모범공무원이다.
한편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최우수를 차지한 김현주 주무관은 지난 2일 12월 직원 월례조회시 공직생활 첫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