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전주우수업체 협의회(회장 강창원)는 2013.12.09.(월) 시청 로비 바이전주홍보관 앞에서 전주시(시장 송하진)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돕기에 써 달라고 칠백오십만원(금7,500,000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바이전주우수업체 26개 회원사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에 뜻과 정성을 모은 것으로,
- (주)나비스 사계절 이불, ㈜성실섬유의 겨울 내의, ㈜샤뽀의 털모자 등 겨울용 의류 및 침구류,
- 전북대 햄,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오리훈제, ㈜강동오케익의 과자, (유) 맛디자인 백김치, 전주콩나물영농조합 전주콩나물 등 식료품,
- ㈜이오렉스 이온화식 주방용품 등 10개 품목에 565개의 육백만원 상당 의 물품과 각 회원사가 모금한 현금 일백오십만원(금1,500,000원)을 합 하여 총 칠백오십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혼자 사는 노인, 한부모 및 독거 세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곳에 생활복지 부서와 교부 대상을 추천 받아 교부한다.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강창원)는 2006년부터 불우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를 전개하여 오고 있었으며, 올해에도 경기 침체로 각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으나, 바이전주우수상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는 만큼,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하였으며, 내년에도 경기 회복으로 회원사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를 하면서, 더 좋은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