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고협회, 12월13일 자정결의대회 및 불우이웃돕기 나서 -
| ▲ 지난13일 제천역 광장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다짐대회 및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짅제공=제천시청) © 남기봉 | |
충북옥외광고협회 제천시지회(지부장 이한수)가 지난 12월13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광고인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서 제천시 광고인들은 뉴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민의 보행안전,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광고인 다짐대회와 주민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제천시옥외광고협회와 건축디자인과는 이날 대회에서 제천역 광장에서 불법광고물(현수막, 벽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근절을 위한 광고인 다짐대회를 역전광장에서 실시하고 청전교차로까지 시민홍보 캠페인과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옥외광고협회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 다짐대회를 마치고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불우이웃 수급자와 장애인 17가구에 연탄 1,200장, 20kg쌀 11포, 라면 11상자를 전달하고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옥외광고협회에서는 매년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사랑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하여 시범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조성 등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깨끗한 도시 디자인도시 이미지 구축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한수 지부장은 “광고물 제작업자들은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광고인들이 솔선하자.”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주문하지도 달지도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