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환경 및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스마트폰 사용자 3천 만 명 시대와 정보제공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를 보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마포3.0’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마포3.0’은 스마트폰의 장점인 휴대성, 적시성, 개인성 등을 충분히 살려 편리함이 개선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환경 및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입장을 고려해 실용적인 핵심 정보를 묶어 5개 카테고리로 구성하였으며,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구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앱 응용 배너, 회전식 포토게시판 등을 적용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하였다.
이로써 생활, 문화, 복지, 구정, 참여 등 그동안 PC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만족도 높은 마포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구는 앞으로도 구정소식지인 ‘내고장마포’ 정보지를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는 서비스와 첨부파일(한글, 엑셀 등)을 직접 열어볼 수 있는 기능을 2014년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마포구 모바일홈페이지 스마트마포3.0의 이용은 스마트기기의 인터넷 주소창에서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http://m.mapo.go.kr) 주요 포털에서 “마포구청 모바일”을 검색 후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