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김광중 부이사관(3급)을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장에 임용하는 등 오는 8일자로 서기관(4급) 이상 40명에 대한 인사를 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양권석 부이사관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에, 이진규 부이사관은 혁신도시관리본부장에 각각 임용됐다.
박승영 혁시도시관리본부장과 김진형 충북경자청 충주지청장은 교육에 들어간다.
권석규 복지정책과장과 정헌성 도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은 제천부시장과 영동부군수로 자리를 옮긴다.
정연철 체육진흥과장은 진천부군수로, 조병옥 균형개발과장은 음성부군수로 전출됐다.
임성빈 사무관(5급)을 비롯해 이정호, 이재경, 신윤식, 곽학구, 이종길, 이경호, 맹정호, 김이기 등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주요 보직 인사내용.
▷안석영 창조전략담당관 ▷김태왕 법무통계담당관 ▷손자용 안전총괄과장 ▷전원권 복지정책과장 ▷장화진 일자리창출과장 ▷신용수 원예유통식품과장 ▷신유호 축산과장 ▷김선호 문화예술과장 ▷박기익 체육진흥과장 ▷송재구 균형개발과장 ▷김상선 토지정보과장 ▷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 ▷박노영 환경정책과장 ▷강석택 도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영선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구정서 충북경자청 투자유치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