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정숙)에서는 2014.1.16~18, 3일 동안 사랑 나눔 실천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지역 특산품인 댕유지차 2,000여병을 만들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1월 댕유지차를 만들어 수시판매하고 있으며,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노숙자 급식제공, 사회복지시설․가정방문봉사활동 등 제주도내 34개 수요처에 재료비 지원을 통해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37개팀․450명으로 구성된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댕유지차는 제주지역의 특산품으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 기쁨과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으며, 작은 봉사 큰 기쁨,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