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직활성화 기반 위에 캠페인, 이웃돕기, 지역봉사 앞장서 -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도 바르게살운동 중앙협의회 총회에서 김영숙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영숙 회장은 지난 2006년 6월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부회장을 거쳐 2012년 바르게살기충주시여성회장에 취임하여 조직 활성화 기여,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저탄소녹색성장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바탕으로 의식개혁, 도덕성회복, 국민화합, 생활문화운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법성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바르게살기 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대원고 학생들과 봉사결연을 통해 법질서 확립 및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선도 캠페인, 이·미용봉사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