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스폭발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등 많은 재난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히 요구되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점검하는 습관을 생활화함으로서 안전사고를 예방 하고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오는 1월 23일 설 명절에 대비하여 도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문재래시장과 지하상가에서 행정기관․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문가들의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설 명절에 대비한 이번 행사로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고, 모두가 즐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