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이 오는 17일까지 사고지역위원회에 대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 돌입한다.
지난 10일 열린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국 15개 사고위원회에 대한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를 결정했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는 6ㆍ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사고지역위원회에 대한 조직 정비차원에서 진행된다.
충북도내 사고지역위원회는 충주시와 제천·단양, 증평·진천·괴산·음성 3곳이다.
기간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며, 접수처는 중앙당 조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