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올린 내용중 -
| ▲ 4일 오후2시 하나웨딩홀 제천시장 예비후보 이근규 씨의 저서 ‘사람이 좋다’ 를 설명하고 있다 © 남기봉 | |
제천시장 예비후보 이근규(55) 씨의 저서 ‘사람이 좋다’ 출판기념회가 4일 오후 2시 하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종찬(77) 전 국가정보원장과 권기수 도의원, 조덕희, 오선균, 최상귀, 최경자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출판기념회는 독자들이 책을 소개하는 북콘서트가 식전행사로 열렸다. 개회선언과 내·외빈 소개, 서적 및 꽃다발 증정, 작가약력소개, 축사, 저자인사 및 답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가진 이 후보의 저서 ‘사람이 좋다’ 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꿔온 발품의 행적을 엮은 책으로 총 193쪽으로 구성돼 있다.
저서 ‘사람이 좋다’는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고 또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면서 지역중심의 포토에세이 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보아 온 제천 정서는 의사 결정의 주체에서 시민이 제외된 느낌”이라며 “시민이 빼앗기고 짓밟히고 소외되어 온 현 여건에서 속히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