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7필지 100% 완료로 본격적인 주택신축 예정 -
충북 충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달두루 전원마을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인구 유입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66억을 투입하여,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27번지 일원 총면적 3.3ha에 단독주택 57필지를 조성 4월3일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였다.
달두루 전원마을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을 품고, 도시의 편익을 제공하는 전원마을로 주변 30분 이내에는 삼색온천(수안보, 앙성, 문강온천), 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 충주댐, 무술공원, 탄금대, 체육시설 등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과 지리적 여건을 갖추었다.
충주시와 농어촌공사가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친환경 전원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으며, 입주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거생활공간을 직접 설계 신축함으로써,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도시민의 고품격 정주공간으로 변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안보 달두루 전원마을 입주예정자들은 오는 6월부터 주택 신축 예정이며 한국농어촌공사는 전원마을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할 것이며, 이에 따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들어서면, 또 다른 볼거리 제공으로 충주에는 농촌과 도시민의 문화 상징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농업 농촌은 6차 산업으로 서비스를 넘어선 휴양과 힐링,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민의 희망공간으로,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국농어촌공사는 역량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