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에서는 지난 8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 경사 김혜동 등 경찰관 1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형사과 경사 김혜동은 피해자의 얼굴을 수회 폭행한 뒤 150만원 상당의 현금과 휴대폰을 강취한 특수강도사건 피의자 3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계산지구대 경위 김대수는 교통법규위반 단속실적 우수 유공으로 각각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남승기 계양서장은 표창장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찰관 본연의 임무와 기본근무에 성심을 다하여 지역치안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