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11일 전라북도 교육법무과 실무진과 전북지역평생학습도시인 김제시, 군산시, 남원시, 정읍시, 익산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연수를 열어 2014년 평생학습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공동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전북지역평생학습도시 담당자들은 월별로 지역순회 연수로 지자체 평생학습 인적자원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2014년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우수사례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전북지역 평생교육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성인 문해 교육 공동사업 관련 시화전 및 성인문해 거점관련 교사 연수일정, 제3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공동참가 논의,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 홍보 웹진 발행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계획과 의견들을 나누었다.
8개 전북평생학습도시는 2013년 제2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연합부스로 참가하여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도시별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평생학습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