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 지회(지회장 이원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부터 중대물빛공원에서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140여명의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물빛공원부터 갈마고개까지 하천변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이 지회장은 “조합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매년 하천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 지회에서는 매년 무료 자동차정비사업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