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는 안전행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3월말 실적평가에서 일자리사업 등 3대 중점관리사업 예산 집행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 전국시 단위(75개시)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행사성 경비를 절감하고 추경예산을 조기에 편성하는 등 균형집행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균형집행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1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점검 등을 통해 사업비가 적기에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6년 연속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46억 원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사업비로재투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