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원고등학교 후문에서 회원 15명과 학생봉사단 30명 참여 -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여성위원회(회장 김영숙)가 28일 대원고등학교 후문에서 법질서 확립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 15명을 비롯해 대원고등학교 학생봉사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선진시민의식 함양으로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여성위원회는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해 4월16일 여성위원회와 대원고 학생들은 바르게살기 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결연을 맺은 후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봉사활동 및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는 회원들과 대원고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일등충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여성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선진시민의식 함양,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도덕성 회복 운동, 청결활동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