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정부 3.0 담당자 등 51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3.0 특별교육을 16일 실시했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과 협력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특별교육은 신열 목원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2014 정부3.0’을 주제로 추진 2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올해 추진목표, 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정부 3.0의 성공적인 운영과 실천을 위해 행정정보공개 확대, 공공데이터 개방 강화, 모바일 활용 누리집 웹서비스 제공 등 44개 세부이행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