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심과 참여가 실종아동을 찾습니다
  • 조정희
  • 등록 2014-05-23 17:44:00

기사수정
  • - 5월 23일 제 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

경찰청(청장 이성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강병권)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5.25)”을 이틀 앞두고 5. 23(금)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79.5.25 미국 뉴욕의 6살 아동(Etan Patz)이 유괴 후 살해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실종문제에 대한 관심유도와 실종.유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07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실종아동 가족들이 참여하여 아픔을 서로 위로하고, 더 이상 실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관심버스 캠페인,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 예방 및 장기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한편, 경찰은 아동 실종을 예방하기 위하여, ’12년 7월부터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약 183만명을 등록하였다. 또한 사전등록과 함께 실종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매년 증가하던 실종신고 접수 건수가 12년부터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은 전년대비 8.2%가 감소하였다.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 시스템에 아동의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 정보를 미리 입력하였다가, 실종아동 발견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제도로써, 최근 5.12(월) 경기 화성시 오산역 앞에서 발견된 아동(남, 5세)을 사전등록 확인으로 30분만에 보호자에게 인계하였고, 분당에서는 길 잃고 헤매던 장애아동(남, 14세)을 발견하여 수원의 부모에게 무사히 돌려보내는 등 ’12.7월 제도 시행 이후 금년 5월까지 64명을 발견하였다.
 
경찰청은 ‘지문 사전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및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등록 사업을 6월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사전등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와 별도로 경찰청에서는 KBO와 공동으로 아동의 지문과 유전자를 손쉽게 채취하여 보관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를 도입, 보급하고 있다. 이 키트는 아동이 실종될 경우 경찰에 제출하여 아동의 신원확인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7월말 시행 예정인 코드 아담(Code Adam)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5월 한 달간,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두 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운영지침과 매뉴얼을 수정.보완하는 등 전국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 코드 아담 : 1981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아담’이라는 소년이 실종 후 살해되어 발견된 사건에서 발단하여, 실종아동 발생시 마트.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발생 초기단계에 자체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손실과 고통을 초래하는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의 실종예방.발견정책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아동실종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