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김동진 단양군수후보는 대강면 장날을 맞아 사전투표 앞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 남기봉=기자 | |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진단양군수후보자의 선거사무원 약 30여명은 대강면 장날을 맞아 연설유세에 앞서 대강면사무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였다.
사전투표제도는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사전투표기간 2014.5.30 (금)~5.31 (토) 2일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동진단양군수후보 선거사무원 이경자씨는 국가에서 마련한 편리한 선거제도인 사전투표제에 적극참여하고 이를 홍보하자는 캠프의 권유에 선거사무원 모두가 흥쾌히 승낙하고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런 편리한 투표제도가 자리 잡아 모든 군민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동진 단양군수후보는 ▲관광기반과 맞춤형 복지시설 확충 ▲농업·농촌환경 개선 ▲인재육성 및 교육여건개선 ▲오지지역주민 교통 불편 해소 등을 제시하였으며 매포읍에 복합복지센터(목욕탕, 찜질방, 헬스장 등)와 북부권 보건진료소를 설치하고 단양군 여성발전센터 증축,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 복지센터 설치 등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