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지역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이종배 예비후보는 24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 발전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책임지고 완성시키겟다고 선언하고 있다. © 남기봉=기자 | |
오는 7월 30일 치러지는 충북 충주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는 “충주의 100년 대계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1등 충주시대를 확실히 열겠다”고 24일 선언했다.
이종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박근혜 정부가 순항하느냐 충주가 중단 없이 발전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충주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책임지고 완성시키기 위해 이종배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저 이종배는 30대에 충북도 총무과장과 음성군수, 대통령 비서실 근무를 했고 40대에 청주시 부시장과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지냈으며 50대에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차관보, 제2차관을 거쳐 민선 5기 8대 충주시장을 역임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두루 섭렵한 자타가 인정하는 국가대표 행정전문가이며 중부내륙권의 잠자는 도시 충주를 일깨워 중부내륙의 중추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등 22만 충주시민들의 냉철한 검증을 받은 믿음직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년 5개월여 동안 민선5기 제8대 충주시정을 이끌어오며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와 국제무예센터 유치 등 세계 속에 충주를 확실히 심었으며 ▶충주기업도시 성공적 준공과 충주경제자유구역 에코폴리스 유치, 메가폴리스 착공 등 산업인프라 구축과 200개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충주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17년 전국체전 유치 및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이랜드그룹 투자 유치 등 충주의 중부권 최대 문화․관광․체육 복합도시 실현을 앞당겼으며 ▶노인복지관 남부분관 설립과 자활연수원 착공 등 충주 복지를 알차게 채웠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업정책 추진과 농업 6차산업 육성, 농업예산 역대 최대규모 증액 편성 등 충주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이밖에도 ▶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과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2년 연속 선정 등 새충주 도약의 기반을 다졌고 ▶여성과 장애인, 청소년,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충주 기틀을 확고하게 마련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충주의 잠재력과 역량을 세계에 알려 세계 속의 1등 충주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고 충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며 "발로 뛰는 의정으로 충주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충주의 옛 영광을 되찾고 365일, 24시간 충주복지와 서민생활 안정만을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단 없는, 멈춤 없는 충주발전으로 1등 충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사람, 충주의 현안을 잘 알고 중앙 인맥이 폭넓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며 "충주에서 충북도청에서 중앙부처에서 일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사람, 초보 운전이 아닌 무사고 베테랑 운전 실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