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생활민원 현장점검 TF팀』을 신설 운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7월말 생활민원 현장 점검팀을 새로이 꾸려 직접 현장을 점검 확인하고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불편사항들을 선제적으로 대응 및 신속 처리하여 시민의 안전위해 해소에 적극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반복적이고 자주 발생하는 생활민원들을 즉각 해결하지 못하여 시민들의 불만을 키울 수 있는 작고 기본적인 불편부터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 속 공감행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위험성이 높은 생활민원은 해당 부서에 바로 유선 통지하여 즉시 정비토록 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에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현재까지 TF팀을 가동하여 시내 공공시설물 및 공원, 도로시설물, 하천시설물 등 약 300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였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불편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생활불편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신뢰받는 「사람의 도시, 품격 있는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