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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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기존 먹는물 공동시설의 수질검사는 수질오염이 가장 우려되는 여름철인 3분기에만 매월 실시되고 나머지 분기에는 1회씩만 실시됐으나, 올해 8월부터는 분기에 상관없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수질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환경정비 및 수질 재검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1년간 수질검사 결과 4회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식중독 등 오염수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방지하고자 적극 폐쇄할 방침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하여 주민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주민들도 수질부적합 판정을 받은 먹는물 공동시설은 음용수로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샘터근린공원 먹는물 공동시설외 8개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