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층 업그레이드 된 'LED 전자칠판' 출시
  • 최훤
  • 등록 2014-09-02 12:05:00

기사수정
▲ LED 전자칠판     ©탐투스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개발사인 '탐투스'가 교과교실의 중심인 UHD 대형 LED 전자칠판의 라인업을 84”, 70” 55” 형으로 다양화 시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터넷이 필요 없는 양방향 교육솔루션S-Class 을 탑재해 스마트교육의 선두기업다운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웠다.

 

세계최고 수준인 국내 LED패널만을 사용하는 탐투스 LED전자칠판은 84” 대형화면에 도입한 UHD 해상도 (3840x2160) 와 ISP 패널의 표준 색감으로 학급전체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UHD해상도는 기존 해상도보다 4배나 많은 촘촘한 픽셀구성으로 학급전체가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고 공유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눈이 피로하지 않은 영상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고감도 적외선 터치센서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빠른 판서를 할 수 있으며 5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손동작 그대로 다양한 전자칠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탐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양방향 수업진행 솔루션 S-Class 는 기존의 판서소프트웨어에서 한층 차별화 되어 다른 전자칠판 소프트웨어보다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리성에서 월등히 뛰어나다.

 

탐투스의 최명수 대표는 “S-Class 는 자체 네크워크를 이용해 교사의 스마트칠판과 학생의 스마트패드간 자료교환이 가능하며, 다양한 판서기능, 강의저장, 퀵매뉴 기능 등 다양한 수업용 Tool 을 선생님들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였다” 고 말했다.

 

‘내가 만드는 전자교과서(DIY 디지털 교과서)’ 탐투스 VisualTable(일명 비추미) 북스캐너는 전자칠판의 NO. 1 파트너이다.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수업 중에 즉석에서 쉽고 간편하게 서책형태의 자료를 시각적인 교육 콘텐츠 및 학습 자료로 제작하고 연계할 수 있어 스마트교육에서 전자칠판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세계최초 역 V자 교육용 북스캐너로 유명한 탐투스가 아날로그 감성과 스마트 신기술을 결합한 솔루션개발에 나서면서 스마트교육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