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7월 21일부터 6주 동안 여름철에 주로 이용하는 네일 샵 등의 불법 영업행위를 일제 수사하여 무신고 미용업소 10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한 무신고 미용업소 10개소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무면허로 미용에 필요한 시설 및 설비를 갖춘 채 회원제관리 및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1회 관리에 적게는 5천원에서 많게는 9천원을 받으며 3개월에서 4년 여간 영업을 해온 업소들이다.
이들 업소 중 일부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화장품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까지 해놓고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 특사경은 불법업소의 난립은 성실하게 법을 준수한 업소와 시민 모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이들을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무면허자 및 무신고 영업으로 10명 모두를 형사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정해교 안전총괄과장은“외모를 중시하는 사회현상과 맞물려 많은 미용업소가 생기고 있으나 관리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지적하면서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