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이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공인인증 심사를 통과해 2019년 9월까지 공인기간을 연장 받았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에 따르면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은 2009년 전국체전 당시 1종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8일로 5년간의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공인을 받아야 육상대회 기록 등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한밭종합운동장은 이번 재공인 인증 심사를 위해 지난해 9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자문을 받아 트랙시설 보수 및 용기구 구매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배턴 외 46종(2,504개) 1종 공인 용기구 구매, 해머원반그물망 제작 설치, 트랙시설인 육상 라인마킹, 스포츠카빈 교체 등을 완료하였다.
시설관리공단 한종호 이사장은 “2019년 9월까지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이 1종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음으로써, 중부권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육상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 가능해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