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시는 가뭄과 폭염 등 기후변화와 친환경 수자원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자에 대해 설치비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 같은 내용의 ‘빗물관리시설 설치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개인이 설치한 지붕면적 1000㎡ 미만 건축물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 90%, 1000만 원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울산시(환경정책과, 229-3273)에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하며 시설설치 후 완료 신고서를 제출하면 설치완료 여부 확인 등을 거쳐 30일 이내에 지원한다.
김정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빗물이용시설 설치로 친환경 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제기 되는 현실에서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은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물 재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 1월 12일 ‘울산광역시 물의 재이용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민간 빗물이용시설 설치자에 대한 재정지원 대상 및 금액, 지급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지침으로 제정했다.
한편 울산시는 홍보 및 분위기 확산, 효과분석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 등 빗물이용시설 8개소를 설치했다. ©울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