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동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벽보·전단 등 불법으로 난립한 광고물에 대해 적극적인 정비와 함께 원천적인 예방에 나섰다.
구는 도로변의 가로등부, 교통신호기주 등 공공시설물 등에 불법벽보, 전단지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인력이 동원되고, 예산이 투입되는 등 악순환을 근절하고자 가로시설물에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했다.
구는 작년에는 천호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로 등에 광고물 부착방치판 393개(566.5㎡)를 설치했고, 올해는 구천면로, 고덕로, 천중로를 중심으로 524개(738㎡)를 설치했으며, 광고물 부착방지판은 특수코팅 처리되어 벽보 및 스티커의 부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설치 구역은 ▲1구역 구천면로 천호동 베네시티 사거리~한영중고 사거리 ▲2구역 고덕로 선사 사거리 ~ 명일이마트 사거리 ▲3구역 천중로 해공공원 사거리 ~ 신동아아파트 사거리다.
한편 구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하는 외에도 단속반을 편성해 취약시간대 야간 및 휴일(토·일요일) 단속, 청소년유해광고물 특별단속 등을 실시하고 올해 5월부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하여 1회 4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각종 정책을 실시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