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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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이천 중리동 소재 ‘원조떡집’ 남궁도영 대표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편 50인분을 이천시문한돌봄센터에 맡겼다.
송편을 기부 받은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5일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홀로 명절을 지내는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송편 전달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송편을 받은 78세의 어르신 한 명은 “알록달록 고운 빛깔의 송편을 갖고 찾아오니 보기 만해도 기분이 좋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송편을 기부한 원조떡집은 이천시무한돌봄센터가 매월 지역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신떡나르기사업’에 떡을 기부하며 행복한 동행에 참여해 오고 있다.
남궁도영 대표는 “내가 손수 만든 송편을 이웃과 나누는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동행에 계속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가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행복한 동행의 나눔 행사가 받는 이들에게는 삶의 희망과 활력소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