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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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南帝) 김민기가 명리학의 모든 학설과 이론들을 정리하고, 국선(國宣) 김진경이 그 이론들의 확률을 수학적으로 산출하고 우주의 운동법칙과의 상관관계까지 연구한 “명리학의 비밀”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됐다.
명리학의 이론이 맞는다면 우주의 운동법칙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역(逆)으로 추론한 결과, 이미 현대 천문학에서 밝혀진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태양계와 은하계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현상들에 대해서도 예측을 시도한 책이다.
두 저자가 정의하는 명리학의 핵심가치는 인간의 도리를 가르쳐주고, 올바른 품성을 지켜나가도록 도와주는 수신학이라고 한다.
인간이 진정(眞正)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이치는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본성(本性)에서 우러나올 뿐만 아니라, 자연계와 우주의 근본법칙 즉, 생성지도(生成之道)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심성이 바로 천도(天道)임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간이 스스로 지켜야 할 도덕적 가치를 인식하게 되고 삶의 의의를 존재(存在)의 가치로서 이해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시도하지 못했거나 혹은, 하지 않았던 과학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줄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