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동구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인 22일 오전 7시 천호역 사거리에서 환경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50여명 참여하에 '차 없는 주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량 감축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승용차 운행 자제 및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구는 22일 바이크 스쿨 수강생과의 간담회, 자전거 타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녹색교통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날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 2,000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