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대전대덕경찰서(총경 김재선)는 2014. 9. 20. 17:24경 대전 대덕구 ○○동 하천변에 “사람이 떠내려 가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보하고 현장 출동, 고속철 교각아래에서 100m 가량 떨어진 하천 중간지점으로 신고자의 일행인 이○○(남,27세)이 교각 아래서 혼자 술을 마시던 요구조자 이○○(여, 47세)가 물속으로 떨어져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하고 요구조자에게 접근 더이상 떠내려가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는 상태였고,
대상자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잘못하면 빠른 유속때문에 떠내려 갈수도 있는 상황에서 신임 순경 정원지가 근무복을 착의한 상태에서 허리 부위까지 흐르는 물속으로 뛰어 들어 20m미터를 걸어 들어가 대상자를 진정시킨후, 뒤이어 도착한 119대원과 협력하여 대상자에게 구명환을 착용케 한 후 안전하게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인근 병원으로 후송 자칫 익사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한 생명을 구조한 것임.
구조 시민 이○○(27세) 대학생 이번 사건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신임경찰관과 용감한 시민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을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