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미래형 모범 중소기업 (주)신동아정공(경기도 시흥시 소재) 을 소개한다.
(주)신동아정공은 1985년 신동아정밀로 창업하여 배춘자(68세) 대표이사를 비롯해 10명의 직원이 한마음으로 창의와 솔선, 성실과 조화속에 오직 기술과 품질로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 이를 바탕으로 볼트, 너트, 앙카와 관련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 하는 기업이다.
배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먼저 투명한 경영과 사원들의 복지에 최우선을 두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인지하고 사회활동을 지속해야 미래에도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평소에도 지역의 노인정과 어머니회, 양노원등에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시흥시 1%나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배 대표는 본인도 어려운 과정을 통해 현재의 기업을 이룬 사업가로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서로 돕고사는 사회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 진다"고 강조하며 "적은 봉사를 이렇게 알린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겸손해 했다.
|
그러면서 "신동아정공의 주력 사업인 볼트의 경우에는 기초산업으로서 전반적인 산업의 초석이 되는 제품으로 안정적인 품질의 확보가 매우 중요 하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중요점을 인식하여 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인증, IOS9001품질인증, IOS14001환경인증 및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안정화를 이루고있다"고 소개 했다.
아울러 "기술과 인재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기술과 관련하여서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하여 시장중심적인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기업의 이념과 비젼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능동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발전적인 문제 해결방법을 창안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 쓰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배 대표는 "현재까지 이루어온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우위를 확보하고 독자적 기술을 배양하는 회사로 성장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