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광역시는 3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 및 유행에 대비해 우선접종대상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 59개월 소아,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구·군 보건소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신분증, 기초생활수급자증, 장애인증명서를 꼭 지참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통상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고 있어 우선접종대상자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발생 이전에(10월 ~ 12월)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2주 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당부하며,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시민들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기침에티켓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별 접종일자는 남구 9월 30일, 동구·북구 10월 1일, 울주군 10월 7일, 중구 10월 13일부터이며, 예방접종 초반의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예방접종실시를 위해 동별 접종일정을 지정하고 사전 홍보하여 해당 동 일정에 접종대상자가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