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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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유용미생물을 배양 생산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해 멸균배양기 2대, 칠러(열 식히는 장치), 공기주입기(Air Compressor) 등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미생물 배양실에 설치했다.
이번에 생산되는 유용미생물 2종은 바실러스균과 유산균으로서 채소농가 2ℓ, 축산농가 5ℓ씩 공급할 계획이며, 2015년도에는 멸균배양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해 효모균과 광합성균을 배양,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용 유용미생물의 시험사용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200명을 모집·선정하여 매주 미생물을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유용미생물을 시범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10월 2일 오후 2시에 첫 미생물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미생물 공급으로 고가의 생균제를 대체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은 감소되어 농가 경영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