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이재화 과장 외 직원 8명이 양평군 옥천면에 거주하는 송 모씨의 집을 방문해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사업에 동참했다.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매년 신청자를 접수받아 외부 민간 집수리 봉사단체 및 기관을 통해 연중 실시하는 사업이지만 이번 송 모씨의 집은 행복돌봄과에서 맡아 직접 진행했으며, 도배·장판에 필요한 자재비는 2013년 성과관리(BSC) 부서평가 우수상 수상금 150만원에서 지원됐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직원분들이 금일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모습을 보니 행복을 나눠드리고 돌봐드리는 행복돌봄과의 면모가 잘 드러난 사례인거 같아 뿌듯하다”며 함께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행복의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11월까지 계속 진행되며, 앞으로도 행복돌봄과는 어렵고 힘든 군민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