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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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복지관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상북도는 28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광장에서 경북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사를 열었다.
2008년 영양군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사회복지관이 없어 복지서비스가 열악한 농어촌지역 도민들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이동세탁, 건강검진, 가전제품수리,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사회복지관협회 소속 시군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역대 메달리스트들로 구성된 '대경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 소속 회원들이 무성3리 마을을 찾아가 마을쉼터 정비, 저소득층 대문도색, 방충망 교체 등 사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의식 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이동복지관 운영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로 따뜻한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