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광역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구, 군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공직자의 리더십과 팔로워십 함양을 위해, 현재 부산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특강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강연의 모티브가 된 책은 ‘술탄과 황제’로, 1453년 비잔틴 제국 함락사를 술탄과 황제라는 두 제국 군주의 리더십 측면에서 파헤친 역사 교양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김형오 전 의장이 오랜 연륜과 경륜을 560여 년 전 세계사에 접목시켜 풀어낼 이야기는 세월호 참사 이후 리더십 실종을 우려하는 이 시대 공직자에게 깊은 공감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동전의 양면과 같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삶과 인생관, 국가관을 듣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