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역센터가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전용면적 326㎡ 규모로 8개의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매니저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창업·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충북지역센터 개소에 따라 도내 9만4000여명의 장애인과 818개 장애인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