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성공적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베이비부머 직장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2014 귀농·귀촌 영농공개 강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개강좌는 1, 2차로 나눠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차는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 화봉동 농축산회관, 2차는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신정동 울산농업인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교육내용은 △은퇴자들의 농업·농촌 이해와 탈울산을 방지하고 성공 정착지원 △주요 가축의 사육 기술과 축산업의 발전방향 △주요 과일류 재배기술과 품목의 선택요령 △우리지역에 맞는 작목의 선택요령과 특화작물 소개 등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6일 ~ 17일(1박 2일) 이수자를 중심으로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자 탈울산을 방지하고 안정적 귀농·귀촌 방향을 제시하고자 신소득작목인 블루베리, 무화과, 참다래, 오디, 복분자 등의 작목 선택요령 등 현장감 있는 강의가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강좌에 관심 있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교육홍보담당(229-5291-3)이나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