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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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따른 도로교통 두절 및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동천 자전거문화센터 앞 도로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을 비롯, 울산지방경찰청, 제7765부대, 지역자율방재단, 구·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극한 기상(폭설·한파)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렸다는 가정 하에 ▲강설에 따른 제설장비 전진배치 ▲사고 차량 운전자 대피 등 구조 및 응급조치 ▲제설작업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력과 장비는 제설차량 20대, 응급구조차량 1대, 경찰차 2대, 제설인력 150명, 군부대 병력 30명 등이 동원되어 실제상황과 똑같이 훈련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군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특정지역에 폭설이 내 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지방경찰청 및 군부대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