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전국지자체 최초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등록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지조건를 갖춰야 하며 시설규모와 프로그램 및 교구, 운영인력을 구비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산림교육장이다.
유아숲체험원이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유아들이 스스로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질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덕체 유아숲체험원' '숲태교프로그램'; &'스승의 숲 프로그램'등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