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울산광역시는 그동안 보행자를 불편하게하고 불량한 가로경관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던 가로수 뿌리돋움에 대하여 외과수술 등 ‘2014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수목 수면기인 내년 1월말까지 이뤄진다.
대상은 중구 구교로, 남구 강남로·삼호로, 동구 봉수로, 북구 동대로 등 5개 노선, 가로수(느티나무 등) 319본이다.
지난해에는 중구 태화로, 남구 두왕로·화합로, 동구 봉수로 등 4개 노선, 가로수(느티나무 등) 372본을 정비한 바 있다.
가로수 뿌리돋움은 가로수의 생육 공간 협소로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되는 현상으로 벚나무와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구간에 특히 많이 나타나고 있다.
울산시는 보도블럭을 걷어낸 후 돌출된 뿌리부분을 제거하고 상처부위 부패방지를 위한 연고도포 등 약제처리 후 토양개량제를 보충하고 보도블럭을 재설치 한다.
또한 울산시는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사업과 함께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도 동시 실시한다.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은 가로수의 생장에 따른 각종 공공시설물 가림 현상 해소와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다.
대상은 중구 태화로, 남구 장생포로 등 2개 노선, 느티나무 632본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로수의 생육환경 개선사업과 가로수 가지치기작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시민 불편 해소와 함께 불량경관 개선은 물론 가로수 생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