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은퇴 후 아름다운 미로를 뽐내고 있는 김연아 모습
김연아(24)가 자랑스런 고려대학교 체육인상을 수상하며 은퇴 후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2014 고려대학교 체육인의 날 및 자랑스러운 고려대체육인상 시상식을 열고 김연아에게 경기상을 수여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피겨여왕으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 총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여자 싱글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2009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피겨 역사를 바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