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군·구 CYS-Net 기관 연합 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허미경)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차없는 거리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중부경찰서, 학성지구대 등 지역 사회 안전망으로 구축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기관들이 연합하여 추진하는 거리상담 서비스 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설치하여 위기 청소년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다트게임을 활용하여 다양한 청소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CYS-Net 연계기관이 연합하여 추진하여 의미가 더욱 큰 행사”라며 “찾아가는 거리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