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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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14일까지(13일간) 전문 안전 검사기관과 공동으로 ‘신년 상반기 무대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대기계의 구동상태, 무대세트 배튼(무대 세트를 매다는 장치) 각종 구조물에 대한 체결상태, 전기설비의 누전여부 등이며 조명 램프 칼라지를 비롯한 소모품 교환 부문도 점검이 이뤄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 시설은 면적 1,950㎡에 하부리프트 14기, 115세트 배튼의 무대기계, 35종 1,145대의 조명기, 96채널의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 무대장비는 오페라, 뮤지컬, 교향악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효과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것들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점검기간을 새해 연초로 정한 것은 공연 비수기인 점과 시민과 대관자의 편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형조 관장은 “신년 정기점검은 감동이 있는 무대, 품격 넘치는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더 나은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끝없는 쇄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개관(1997년 7월)이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