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홍도 해상 유람선 좌초사고 시 신속히 어선 10여 척을 동원, 탑승객 전원을 구조한 홍도 주민구조대(이장 김근영)에 지난 2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마을 숙원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홍도 주민구조대는 29년 전인 1985년 7월 27일 유람선 신안호 침몰사고로 18명이 사망․실종한 사고를 교훈삼아 안전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결성됐다.
홍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지키자는 결의를 하고, 청년회․부녀회․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구성, 매년 출동․구조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 때문에 지난해 유람선 좌초사고에서 30여 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전원을 구조함으로써 모범적인 민간 재난대응 모델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러한 홍도 주민구조대와 같이 자율적인 민간의 재난대응 역량 확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연말 홍보전단지 5천 부를 제작해 각급 기관․단체 등에 배포했다.
특히 흑산도 쓰레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스티로폴 강압기 지원 등 숙원사업도 해결해주기로 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앞으로 민간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추진사업과 연계해 주민 여행사 육성, 관광객 안전 등에 노력하는 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