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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미쉘 화장품냉장고’ 겨울철 판매량 전년대비 20% 증가
  • 최훤
  • 등록 2015-01-05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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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맥스 미쉘 화장품냉장고     © 아맥스


흔히 여름철 가전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화장품냉장고가 겨울철에도 높은 판매량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냉장고 제조기업 아맥스는 지난 12월 연말 화장품냉장고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약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차가워진 바람과 건조해 짐으로 해치기 쉬운 피부건강 관리의 필요성 증가 및 보일러 난방 등으로 높아진 실내온도로 인해 화장품 안전 보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최근 TV 방송을 통해 유명 연예인의 미쉘 화장품냉장고 실 사용 장면이 방송되며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받은 것도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화장품냉장고는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좋아 계절에 상관없이 생일 등 각종 기념일 및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화장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최적의 보관온도인 12~15도씨를 유지해 주는게 좋으며 개봉된 화장품의 경우 관리가 소홀한 경우 빛·공기·열 등에 의해 쉽게 변질 될 수 있으며 이는 접촉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트러블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방부제가 없거나 적게 들어간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및 한방화장품, 레티놀, 비타민A·C가 들어간 고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적정한 냉장보관이 필수인 제품들도 있다.

미쉘 화장품냉장고는 탄탄한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소음·무진동 △친환경 디지털 냉각 △초절전 소비전력의 소형 9리터 모델 4종, 대용량 25리터 모델 6종의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의 제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및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맥스 특판팀장은 “화장품냉장고는 점차 사계절 가전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구매자의 50% 가까이가 결혼, 기념일 등 각종 기념일 선물용으로 구입되고 있으며 해외 수출 및 역직구족의 구매 증가로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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